피카사 웹 앨범을 이제 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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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구글 블로그에선 피카사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웹상의 앨범을 꾸밀 수 있는 피카사 웹 앨범의 런칭 소식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피카사는 리눅스와 윈도우즈에서 작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맥 유저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iPhoto의 익스포터(Exporter)와 업로더로 피카사 웹 앨범(Picasa Web Albums)에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카사(Picasa)가 구글의 인수로 무료로 나왔을 때, 윈도우즈 유저들은 직관적인 UI와 편리성으로 대단한 찬사를 보냈지만, 상대적으로 맥 유저들은 iPhoto가 더 편하다며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이 이유때문인지, 구글은 맥용 피카사를 내놓는 대신, 구글 랩(Google Labs)에서 와인(Wine)을 이용한 리눅스버젼을 출시했고, 맥용 피카사 대신 iPhoto의 피카사 웹 앨범의 익스포터(Exporter)를 내놓았습니다.

맥용 피카사 웹 앨범 익스포터는 맥 OS X 10.4 이상과 파워PC 및 인텔프로세서에서 작동되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iPhoto에서도 이미지를 웹상에 올릴 수 있지만, 단독 어플리케이션(피카사 웹 앨범 업로더)을 이용해서도 업로드가 가능하게 됩니다.

iPhoto의 피카사 웹 앨범 익스포터와 업로더

이삼구글 블로그에선 스냅샷을 뽑을 맥이 없는 관계로 위의 이미지는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차용한 것입니다.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추가

푸른곰 님께서 Gom’s Monologue 블로그에 스크린샷을 올려주셨습니다. 감사감사

About Author

구글 전문 블로그 “팔글-인사이드 구글”을 2003년 부터 운영했으며, 애드센스와 유사한 애드얼라이언스의 기획&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IT 기업들의 생태계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광고, 디지털 콘텐츠 판매 등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5 Comments

  1. 네, 무척 편리했습니다. Mac에서 저는 주로 iPhoto를 이용하는데요. iPhoto에서 웹 사진 공유 사이트로 올리는 방법이 사실은 Flikr밖에 없었어요. 그나마도 돈을 줘야했고…. 근데 역시.. 구글이랄까… 공짜로 되어서 아주 좋아요. ㅎ

  2. 으음.. 근데 이삼구글님, 이삼구글님 블로그에서는 트랙백을 닫아두셨나봐요.. 맥용 피카사에 대해 쓴 글에 걸려고 봤더니 없네요.. 역시 스팸때문에 그러시는거려나…

  3. 아쉽게도 스팸때문에 트랙백 기능을 없애버렸습니다.
    스크린샷 잘 봤습니다. 역시 맥은 이쁘네요 ^^
    본문에 추가했어요. 감사합니다.

  4. 저도 맥과 윈도를 동시에 사용합니다만….

    맥에 대한 호의를 가지고 있음에도 아이포토와 aperture 보다는 피카사와 라이트룸을 선호합니다.

    지극히 폐쇄적이고 타 플랫폼 혹은 타른 어플들과 공유가 불가능하거나 번거로운 구조는 어플의 퍼포먼스와 인터페이스를 제외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불편함 이더군요…

    대부분의 맥어플과 하드웨어들을 좋아하지만 유독 아이포토 vs 피카사에 대결이라면 전 피카사의 완승이라 생각합니다.
    속도에서도 피카사가 빠르다고 느끼는데….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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