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도서검색에 구글 맵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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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진화의 마지막 모습은 무엇일까? 구글 도서검색은 검색엔진의 미래 모습을 옅볼 수 있게 해준다.

최근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도서 검색에 구글 지도가 삽입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는데, 이 기능이 깜찍하다. 길게 글로 설명하는 것 보다는 그림을 참고하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우선 아래의 그림을 보도록 하자.

구글 도서 검색 안에 구글 맵

그림은 구글 도서 검색에서 어떤 책에 대한 설명을 캡처한 화면이다. 그림에는 구글 맵이 삽입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맵에는 책 안에 지역 이름이 나오는 곳의 페이지와 위치를 표시해 준다. 위치 부분을 클릭하면 페이지 단락이 나오고, 지명엔 굵은 글자체로 보기좋게 꾸며준다.

검색엔진의 역할은 어떤 콘텐츠가 위치한 링크를 찾아주는 것이지만, 구글 도서 검색은 책의 내용을 나누어서 다시 다른 콘텐츠와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만약, 전세계의 별지도를 보여주는 구글 갤럭시가 출시한다면 아마도 우주를 대상으로 하는 매쉬업도 탄생할런지 모른다.

한편, 한국어 지원 부분은 아직까지 어떤 작업도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구글 한국판 도서 검색은 여전히 도움말만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구글의 도서 검색 프로젝트는 미국 대학 도서관과 공동으로 작업되기 때문에, 일부 한글로 된 책이 검색되는 경우는 있다.

한글 책이 구글 도서 검색의 색인에 포함된다 할지라도, 현재까지는 구글의 지도 서비스에 한글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이런 식의 연동은 불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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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전문 블로그 "팔글-인사이드 구글"을 2003년 부터 운영했으며, 애드센스와 유사한 애드얼라이언스의 기획&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IT 기업들의 생태계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광고, 디지털 콘텐츠 판매 등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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