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 : 2008년 10월 12일, 16시: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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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서비스, 그리고 한국의 비지니스 고찰

구글 애드워즈, 저렴하게 광고하기

국내 포탈사이트 중 엠파스와 다음은 구글 광고가 노출된다. 구글 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워즈(AdWords)라는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하는데, 조금 더 싸고 저렴하게 광고하는 법은 없을까?

국내에 구글 오피스가 작동하기 시작하면서 애드워즈 영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광고주에 전화는 물론 이메일로 영업을 하고 있는데, 최근 구글 코리아는 애드워즈 광고주를 상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메일을 발송했다.

1. 일시 : 2007년 3월 30일 까지
2. 대상 : 이메일을 받으신 AdWords 광고주님 중 광고를 재개하고자 하시는 분
3. 내용 : AdWords 광고를 위한 크레딧 3만원 증정/광고 재개 전화지원
4. 방법
- 프로모션 참가 의사 및 광고 될 URL을 본 이메일에 회신
(회신 이메일 주소: adwordspromokr@google.com )
- 이메일 수신 후 AdWords 전문가가 전화를 통해 광고 재개를 도와드리오니 이메일 회신시 수신가능한 연락처를 꼭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프로모션 이외에 기존의 애드워즈 광고주들에게는 5만원의 상품권이 발송됐다는 이야기가 광고주 커뮤니티에서 떠돌고 있다. 이런 행사는 사실 미국에서는 매우 흔한 일이다. 새로 애드워즈 광고를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3만원에 만족해야 할까?

구글의 애드워즈 프로그램은 전세계를 상대로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고, 어느 국가에서나 결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국외의 프로모션 프로그램에 참여를 한다고 해도 허가만 한다면 국내 광고에 이용할 수도 있다.

다음에 나올 내용은 아직 테스트를 해 보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테스트를 해 보면 그 결과를 이 글의 하단에 추가할 것이다.

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구글 체크아웃으로 결제를 하는 것. 지금 체크아웃 계정을 만들게 되면 10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체크아웃 계정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지원할 수 없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후에 나올 방법은 상당히 귀찮고, 검증되지 않았다. 그리고, 국내 결제가 아니기 때문에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없다는 점도 고려를 해야할 것이다.

구글 도메인 웹 애플리케이션에는 1년에 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이 시스템을 제공한 회사는 고대디닷컴(GoDaddy.com)라는 도메인 등록 전문 회사다. 이 회사의 도메인 등록비는 상당히 저렴해서, 글을 쓰는 현재 1년에 8.95달러, 연장은 6.95달러를 받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영업 회사가 그러하듯이 이 회사도 리셀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리셀러란 나를 통해서 매출이 일어날 경우 수익의 일부를 주는 제휴마케팅을 말하는 것으로, 고대디는 얼마의 돈을 지불하면 리셀러 자격을 부여한다.

고대디닷컴과 구글 애드워즈의 제휴 프로그램

구글과 고대디닷컴의 제휴로 인해, 고대디닷컴의 슈퍼리셀러가 되면 250달러의 애드워즈 캐쉬가 충전된다. 슈퍼리셀러에 드는 비용은 1년에 229달러. 따라서, 그 자체로 21달러의 이익이 생긴다. 그 후에 슈퍼리셀러 계정을 이용해서 프로 리셀러 계정을 생성하고, 이메일 인증을 받으면 200달러의 프로모션 코드를 보내준다. 이런 일련의 작업으로 생기는 총 보너스 캐쉬는 221달러.

부가적으로 고대디닷컴의 슈퍼리셀러는 닷컴 도메인을 리셀러 수익을 포함하면 7달러에 살 수 있게 된다.

P.S.
이런 내용을 읽어볼 때 아마도 다단계 회사의 홍보 내용과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다단계는 웹2.0 수익의 핵심이다. 웹2.0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세개의 회사는 바로 아마존과 이베이, 그리고 구글이고, 이 모든 회사는 이런 식의 수익 공유 프로그램에 익숙하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제휴마케팅에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구글, 갭마인더 인수

구글의 부사장인 마리사 메이어(Marissa Mayer)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갭마인더의 트랜드분석기(Trendalyzer) 소프트웨어와 개발팀 전체를 구글에 흡수한다는 인수 소식을 알려왔다. 갭마인더는 구글 검색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통계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비영리 벤처기업으로 본사는 스웨덴 스톡홀룸에 위치한다.

구글이 인수한 갭마인더의 트랜드분석기

갭마인더라는 회사는 데이터의 변화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어떤 의미나 가치를 찾아내는 일을 한다. 갭마인더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아래와 같이 자신들의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The goal is to promote a fact-based worldview by bringing statistical story-telling to new levels.

규모가 크다거나 대단한 기업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검색과 관련된 회사이기 때문에 구글 부사장의 인수에 대한 글을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갭마인더 소프트웨어는 인수 직후 웹사이트가 폐쇄되고 구글 도메인으로 옮겼지만, 2007년 다시 복구되어 업데이트되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 게임 시장까지 진출하나?

현재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메이저 업체라면 구글과 야후, 그리고 MSN으로 나눌 수 있다. 복잡해 보일 수 있으므로, 서비스 이름으로 분류한다면, 구글의 애드워즈와 애드센스, 야후의 오버추어와 YPN, MSN의 애드센터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한국에선 야후와 오버추어가 아직까지 별도 법인이다)

대부분의 광고 개발 및 테스트는 구글의 애드센스가 가장 빠르다. 구글은 검색과 문맥광고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를 이용한 기업 광고, 잡지 신문광고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TV 오디오 인터넷 방송에 들어가는 광고도 테스트하고 있다. 구글은 이미 가장 먼저 RSS와 같은 피드에 삽입되는 광고를 테스트한 바 있다.

MSN과 야후는 구글을 쫓아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유일하게 MSN에서만 추진되는 광고 상품이 있는데, 바로 애드센터의 게임 콘솔 광고가 그것이다.

MSN은 매시브(Massive Inc.)를 작년 약 미화 300만불에 인수했다. 매시브는 콘솔 게임에 광고를 삽입하는 것으로 운영한 회사로, 미국에는 이런류의 회사라면 더블 퓨전(Double Fusion)과 같이 몇개의 회사가 있다.

애드스케이프 미디어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구글도 애드스케이프 미디어(Adscape Media Inc.)라는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서 협상중이라는 사실을 웹사이트에서 알려왔다. 애드스케이프는 매시브와 마찬가지로 콘솔 게임에 광고를 삽입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더 자세히 알아보자.

애드스케이프는 2002년에 노텔의 엔지니어 댄 윌리스에 의해 캐나다에서 만들어 졌고,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영업중이다. 애드스케이프는 콘솔게임, 말하자면 컴퓨터가 아닌 플래이스테이션과 같은 가정용 게임 타이틀에 넣는 광고 상품을 영업해 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다음주 쯤 인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구글은 미리 인수 사실을 알리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인수 가능성을 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무튼, 그 어떤 서비스보다 광고에 집중하고 있는 구글이 게임을 놓칠리는 없을 것이다.

양키그룹은 게임 광고 시장이 2004년 3400만불에서 2005년 5600만불로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구글, 중화텔레콤(CHT)과 제휴 확정

중화텔레콤과 구글 제휴최근 영국의 가디언 매체 중 하나인 옵져버에 구글과 오랜지 간의 제휴에 대한 루머가 기사화 되었다. 이 기사는 몇가지 사실에 근거해서 유럽에서 구글 폰(G-Phone)이 나올 것이라는 예측을 했는데, 느닷없이 중국에서 휴대폰 제휴에 대한 계약이 발표되었다.

중화텔레콤(CHT)은 구글과 모바일 검색에 대한 제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디지타임즈의 모니카 첸(Monica Chen)에 따르면, 중화텔레콤과 구글은 제휴는 단말기 제조까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구글, 엔독슨(Endoxon) 인수

인수 합병의 선두주자, 구글이 또다른 회사 엔독슨(Endoxon)을 인수했다고 공식 블로그엔독슨 웹사이트에서 알려왔다. 엔독슨은 스위스에 소재해 있는 지도 매핑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다음과 구글 제휴 포인트

다음이 구글의 애드센스를 쓰기로 함에 따라, 국내 대형 포탈 중 엠파스를 포함해서 두 곳이 구글 광고를 사용하게 됐다. 이번 제휴는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고,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100% 출자회사 나무 커뮤니케이션이 구글 광고를 대행한다는 소식이 들릴 때 부터 예견되어 온 일이다.

우선,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구글 광고를 대행할 수 있는 회사는 이엠넷이고, 나무 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에는 파트너사로 이엠넷이 등재되어 있다. 이엠넷은 구글 뿐만 아니라 오버추어의 대행도 겸하면서 매출도 인터넷 광고 대행사로는 많은 261억원(2005년 기준)을 올린 중대형 광고 대행사다. 그런 회사를 놔두고 나무 커뮤니케이션과 구글이 대행 계약을 했다는 것이 다음과의 제휴를 예상케 한 일이었다.

구글(Google), iRows 창립자 스카우트

아이로우즈(iRows)의 창립자인 Yoah Bar-david과 Itai Raz가 구글에 합류했습니다. 아이로우즈는 웹에서 작동되는 엑셀과 같은 서비스로 구글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사용자는 구글의 스프레드시트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구글(Google), 잣스팟(Jotspot) 인수

구글(Google)이 또하나의 기업을 인수했습니다. 이번에 인수한 잣스팟(Jotspot)은 사용자들이 위키(Wiki)를 손쉽게 만들어주는 툴을 서비스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