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 : 2008년 07월 24일, 07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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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서비스, 그리고 한국의 비지니스 고찰
구글, 광고 시스템 개편… 그 후…
21세기 북스에서 발행된 위키노믹스(Wikinomics)는 구글을 기술회사가 아닌 광고회사로 언급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구글은 지금까지 테스트로만 행하면 여러가지 광고 플랫폼을 정식으로 선보이고, 일부는 없애버리기까지 했다.
구글이 오랜시간 테스트를 해 오던 동영상, TV, 인쇄물 그리고 라디오 광고가 정식으로 론칭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블로그를 7월 1일자로 론칭했다. 그리고, 추천 애드센스가 8월에 폐지된다고 메일링을 통해 알려왔으며, 대신 더블클릭의 광고주를 지원하기 위한 구글 애필리에이트 네트워크가 론칭되었다.
구글 가젯 광고 론칭과 모바일용 애드센스 추가
이번 주에 구글 광고에 대한 커다란 업데이트가 있었다. 가젯 광고와 모바일용 애드센스가 그것인데, 모바일용 애드센스는 현재 한국을 제외한 13개의 국가에서 론칭했다.(중국과 일본이 추가되었지만, 한국은 적용되지 않았다.) 국내 사정상 모바일용 애드센스가 국내에 적용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한편 구글 가젯 광고는 기술적인 구글의 몇가지 기술이 더해져서 굉장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또하나의 프로젝트로 탄생되었는데, 구글 가젯 광고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구글 가젯 광고의 리뷰와 기술적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구글 애드센스, 도메인 보호 기능 개시
7월 구글 비공식 블로그에서 언급되었던 기능 중 도메인 보호 기능이 한국에서 오늘자로 활성화되었다. 이 기능은 악의적인 방문자가 다른 사람의 애드센스 코드를 복사해서 구글 약관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방법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도메인 보호 기능은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개발한 것인가?
답: 우리가 고객들의 의견을 통해서 본 결과 중국의 도메인보호에 대한 요구가 기타 다른 나라들 보다 훨씬 높았다. 따라서 이 기능은 먼저 중국 지역을 대상으로 만들었으며 애드센스 게시자들로 하여금 악성 클릭으로 인한 계정 차단을 막기 위함이다. 그리고 부저클릭 방지 시스템은 위에서 말한 것보다 더 복잡하고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다.
오버추어, 파나마 시스템 한국에 적용 시작
오버추어 코리아(유)는 8월 30일자로 전체 공지메일에 새로운 시스템이 국내에 적용됐다는 사실을 알려왔다. 새로운 광고 시스템은 미국 야후 본사에서 비욘드 구글(Beyond Google)을 외치면서 나온 파나마 시스템에 적용된 알고리듬이다. 오버추어는 국내에서 디스플래이 배너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잡한 알고리듬을 광고주 혹은 광고대행사에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켜왔는데, 이번의 개편으로 상당한 어려움에 봉착하리라 예상된다.
애드센스와 트래픽, 그리고 무효클릭
최근들어서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거 뉴스”와의 조합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초창기 부정클릭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 애드센스 초창기 때의 모습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라는 것이 처음 나왔을 때, 다음 측에서도 언급했듯이 블로거에게는 트래픽을 주고, 다음에는 더 다양한 이슈를 생산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언급했고, 그 사이에는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와 같은 광고 모델이 있습니다. 즉, 다음은 물질적인 보상을 하지 않고도 콘텐츠를 자사의 웹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리고, 문맥광고 모델은 트래픽=수익이라는 공식을 만들었기 때문에 블로거들도 트래픽에 점점 목말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지속적으로 다음 블로거 뉴스에 오른 블로거들의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되는, 쉽게 말해서 계정이 박탈되는 사건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글님의 블로그에 따르면, 구글의 비공식 입장은 다음 블로거 뉴스에 등록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입니다.
애드센스 소득 좋은 주제들
* Finance Topics
* Beauty Topics
* Security Software Topics
* Photography Topics
* Entertainment/Gossip Topic
* Regional Antique Maps Topics
* Technology Topics
SER(Search Engine Roundtable)에서 Google의 광고 프로그램인 Google Adsense의 수입이 좋은 주제의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미용, 보안 소프트웨어, 사진, 엔터테인먼트/가십, 오래된 지도 그리고 테크니컬한 주제들입니다.
Adsense와 웹사이트 주제와는 굉장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만약 돈을 벌기 위한 프로 블로깅을 시작한다면 주의깊게 읽을 가치는 있을 듯 하네요.
오피, 구글 커스텀 검색으로 수익만들기
나우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카페형 서비스인 오피(ohpy)에서, 구글 커스텀 검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글 커스텀 검색이란, 도메인을 정해놓고 그 도메인에서만 검색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애드센스 계정과 연결이 가능한 일종의 수익분배 프로그램이다.
물론, 커스텀 검색의 설정을 바꾸면 광고가 나오지 않게 할 수도 있지만, 오피의 구글 커스텀 검색에 광고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런 유사한 이벤트가 예전 드림위즈에서 있었다. 드림위즈는 오버추어와 제휴를 하면서 검색 도장을 많이 찍으면 선물을 주는 형식이었다.
오피의 이번 이벤트에서 구글의 커스텀 태그가 약간 수정된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구글의 애드센스팀과 모종의 합의가 있었다는 의혹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약관을 제대로 보지 않고 코드를 수정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신할 순 없다.
발빠른 구글 애드센스팀, 더블클릭 테스트 시작
구글과 소니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 작년에 있었던 소니 픽처스와의 다빈치 코드 프로모션 정도가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그다지 구글과 소니의 관계는 밀접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더블클릭과 소니의 관계는 구글보다 훨씬 가깝다.
이런 배경때문일까, 더블클릭을 구글이 인수한 후, 유튜브의 상단 배너 모듈이 애드센스에서 더블클릭으로 변환되었다.

현재 유튜브의 상단 광고는 소니의 배너가 독점으로 노출되고 있고, 광고 코드는 더블클릭의 코드 안에 애드센스가 삽입되어 노출되고 있다. 애드센스 코드를 본 적이 있다면, 아래의 코드는 익숙해 보일지도 모른다.
document.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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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전통적으로 데이터를 좋아하며, 통계를 믿는다. 통계를 이용해서 부정클릭을 찾아내고, 광고비를 산정하고, 검색 랭킹을 메기는데 매우 익숙하다.
누가 나에게 구글의 강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통계에 강하고, 사용자의 엑션을 수치화하는데 아무런 꺼리낌 없이 여기는 회사 분위기라고 답할 것이다.

2008년 07월 04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