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 : 2008년 11월 21일, 22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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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서비스, 그리고 한국의 비지니스 고찰
구글 애드센스, 한국에서 동영상 광고 적용
구글은 자사의 키워드 광고를 확대시켜서 애드센스라는 상품을 만들었다. 애드센스는 일반적으로 문맥광고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사용되지만, 구글은 테스트하고 있는 몇개의 광고에 애드센스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애드센스에 동영상 광고가 테스트되고 난 후, 공식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드디어 한국에서도 애드센스의 동영상 광고가 목격되었다.

만약 애드센스를 자신의 웹사이트에 적용한다면, 비디오 광고가 노출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정을 해야 한다.
크기
* 중간 직사각형 박스(300 x 250)
* 대형 직사각형 박스(336 x 280)
* 정사각형 박스(250 x 250)
* 소형 정사각형 박스(200 x 200)
위의 크기에 이미지 광고가 나오게 설정한다면 문맥에 맞춰서 비디오 광고도 나오게 된다. 더 많은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도움말이 도움을 줄 것이다.
구글도 어쩔 수 없는 엑티브엑스
구글의 서비스들은 마치 레고로 건물을 만드는 것 처럼 차곡차곡 개발된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어떤 서비스에 필요한 모듈이 먼저 개발이 되야 한다고 하면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모듈이 개발된 후에 빠른 속도로 서비스 론칭이 이루어 진다. 하지만, 이런 개발 방식에 어긋나는 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애드워즈라고 불리우는 구글 광고주 프로그램.
구글의 공식적인 결제 서비스는 구글 체크아웃이다. 이 서비스는 미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페이팔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자는 구글 체크아웃을 이용해서 안전하고 손쉬운 결제를 진행할 수 있고, 수수료도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아직 한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서비스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체크아웃 이전에 나온 서비스는 어떻게 결제가 이루어질까?
구글은 체크아웃이 나오기 전부터 결제 프로그램을 개발해 놓고 있었다. 구글 애드워즈를 통해 광고주는 구글 네트웍에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데, 독자적인 카드 결제로 구글과 거래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구글은 한국에서 유독 문제가 된다는 엑티브엑스 없이 결제가 가능할까?

답은 구글 역시 엑티브엑스를 사용한다. 물론, 한국에서의 결제는 이니시스를 통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구글이 엑티브엑스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자, 이제부터 정치적인 이슈가 나올 차례이다.
한국 정보통신부는 인터넷의 안전한 결제를 위해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강력한 보안을 의무화 시켰다. 최근의 OTP 방식을 이용하면 해킹을 당한다 할지라도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을 정도. 하지만, SSL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식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외국의 결제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 들어오는 것은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방식이라 할지라도, 개발 회사라면 당연히 모든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방식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게다가 그 회사가 기술의 구글이라면…?
결제에 포함되는 엑티브엑스는 과연 한국 정부의 정책적인 잘못일까? 아니면 개발사들의 게으름 때문일까…? 그리고, 구글 체크아웃은 한국에서 서비스될 수 있을까?
네이버 블로그, 외부 광고 현실화 될까
2월 2일, 네이버는 시즌2의 에피소드1을 런칭하고 수십명의 블로거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팔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의 비지니스 모델을 알아보고자 간담회에 참석했고, 몇가지 정보를 들을 수 있었는데, 네이버의 이람 매니져님은 사석에서 네이버의 자체 광고를 적용시킬 계획은 없지만, 외부 광고는 블로거가 원한다면 적용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네이버 블로그 시즌2는 올해까지 많은 변화를 계획하고 있고 에피소드 1부터 4까지 차례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방향은 네이버만의 블로그가 아니라 지금보다 더 인터넷 친화적이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부분을 만족시키는 외부 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람님의 외부 광고 적용 계획을 말할 때 지나가는 말로 언급한 내용은 짦은 시간이었지만 매우 중요한 대목이었다. 즉, 외부 광고는 광고 제공 업체와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말의 의미는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지만, 기술적으로 본다면 위젯의 형태로 광고를 추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기존 버젼이던, 이번에 론칭한 시즌2던 robots.txt으로 웹검색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구글이나 야후의 웹검색은 이런 이유로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할 수 없게 되어있다. 검색이 되지 않는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를 공식적으로 적용하기가 힘들다.
애드센스가 무엇인가? 문맥과 유사한 광고를 넣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사용자에게는 관련있는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거부감을 적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검색이 되지 않으면 애드센스를 적용하기가 힘들거나 불가능하다.
네이버 블로그 시즌2가 애드센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다음 네가지를 해결해야 한다.
(1)외부 검색을 지원해야 하고, (2)프레임을 없애고 URL의 구조를 바꾸어야 하고, (3)HTML 편집을 허용해서 자바스크립트를 넣을 수 있게 하던지 (4)애드센스 코드를 넣을 수 있는 위젯을 제공해야한다. 여기서 네이버 블로그팀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4)애드센스 코드를 넣을 수 있는 위젯을 제공하는 것 뿐이다.
1,2,3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네이버가 바뀌던지, 아니면 구글과 협의해서 특별한 애드센스를 네이버에 제공해 주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람님의 언급만으로는 구글과 협의가 되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일반적으로 네이버의 블로그 형태는 기술적으로 애드센스를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팔글의 의견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지만, 억지로 가능하게 만들어도 애드센스의 알려진 몇가지 알고리즘-스마트 프라이싱-에 의해서 낮은 수익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네이버 블로그 시즌2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광고가 애드센스가 아니라면 한국의 그 어떤 광고를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사용자의 불만을 잠재울 순 없을 것이다. 차라리 광고 제공을 원천적으로 막는 것이 오히려 낳을 수도 있다.
야후의 YPN이 한국에서 올해 안에 선보인다고 하는데, 오버추어와 네이버의 관계를 볼 때 네이버 블로그 시즌2에서 YPN을 지원하게 될 가능성은 물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적어도 내년은 되어야 현실화 될 것이다.
애드센스 대체 광고
한국에 애드센스를 대체 할 만한 광고 프로그램이 있을까? 애드센스는 웹사이트에 강력한 수익원이 될 수 있지만, 구글의 내부적인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중간에 계정이 비활성화 될 수 있다. 미국의 경우라면 애드센스 말고도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훌륭한 프로그램이 다수 존재하지만, 한국에선 선택의 폭이 그다지 넒지는 않다.
CPC 기반의 광고, 리얼클릭
리얼클릭은 정액제 CPC광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PC 광고란 클릭이 일어났을 경우에 과금되는 방식을 말하는데, 리얼클릭과 제휴를 할 경우 애드센스와 비슷한 과정으로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다. 애드센스가 클릭당 수익을 공개하지 않는데 반해 리얼클릭은 광고주에게 정액제 상품을 팔고 있기 때문에, 수익 또한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블로그에 관심이 많다면 프리로그라는 웹사이트를 알 것이다. 프리로그가 바로 리얼클릭을 이용한다.
리얼클릭 광고의 특징은 정액제이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높은 업종의 광고주에게 인기가 있다. 예를 들어, 라식이나 성형, 대출, 건강식품, 인터넷 설치 등이 대표적인다. 다만, 리얼클릭의 광고는 오버추어와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광고 할 수 없는 광고주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소 선정적일 수 있다.
리얼클릭은 작은 웹사이트와는 제휴하지 않기 때문에 중규모의 인지도있는 웹사이트만 가능하다.
다음의 애드클릭스
다음의 애드클릭스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다음 블로그를 사용해야만 한다. 올해 3월에 예정된 스케쥴로는 일반 블로그까지 그 범위를 확대한다고 하는데, 애드클릭스는 구조적으로 애드센스를 벤치마킹했고, 따라서 작동하는 방식도 매우 흡사하다.
아직까지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블로거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몇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는 경우는 있다.
한국 회사가 진행하는 광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부정클릭으로 계정이 비활성화되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지급 금액의 하한선이 없기 때문에 몇천원이라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피드버너 광고 네트웍
피드버너는 RSS주소를 포워딩해서 통계를 추적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이 회사에서 진행하는 FA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공식적으로 구독자 500명 이상일 때만 이용이 가능하며, 피드와 웹사이트에 모두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이 광고의 특징은 광고주 자체가 외국 회사밖에 없기 때문에 광고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고, 따라서 수익이 그다지 높지 못하다. 하지만, 광고주만 탄탄히 확보된다면 꽤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피드버너의 한국 지사가 생긴다면 인기있는 광고 상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은 높지만, 피드버너 자체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
피드버너 한국판, 피드웨이브
피드웨이브는 피드버너와 매우 흡사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광고 상품도 비슷하다. 하지만, 이 회사의 광고주들은 링크프라이스라는 제휴마케팅 회사를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예상 수익은 상당히 낮다.
피드웨이브가 리얼클릭과 제휴하거나, 독립된 광고주를 모을 경우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현재라면 피드웨이브 광고의 성공케이스가 나오긴 힘들것 같다.
곰플래이어의 수익 프로그램
만약, 특정한 부분의 동영상을 꾸준히 제작했다면 곰플래이어 운용사인 그레텍 웹사이트를 방문해볼 필요가 있다. 그레텍은 상용 동영상과 무료 동영상의 광고모델을 한국에서 가장 멋지게 적용한 회사 중 하나이다. 그리고, 회사의 정책상 무료 동영상의 광고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익 검증은 아직까진 공개된 바가 없지만, 그레텍의 광고주 확보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동영상 광고 수익은 다른 어떤 회사보다 적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 회사와 협상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영상이 100개 이상은 소유해야 하고,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제휴마케팅 프로그램
링크프라이스로 대표되는 제휴마케팅은 한국의 전통적인 광고 수익모델이다. 제휴마케팅을 애드센스처럼 구현하면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거의 없지만, 리워드 광고 즉 회원을 가입시키는 대가로 수익을 얻는 방식이라면 괜찮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형태는 회원이 수십만명이 되는 웹사이트에 리워드 광고를 이용해서 어떤 웹사이트에 가입을 하게 하고 캐쉬를 무료로 주는 형태인데, 이런 식의 광고를 씨네웰이나 소리바다와 같은 유료 사이트에서 특히 인기가 있다.
그 밖에 블로그 수익 프로그램
알라딘의 TTB 프로그램은 블로거들이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수익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레스블로그는 블로그에 회사가 요청하는 주제로 글을 쓰면 몇천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한다.
프레스블로그는 일반적으로 말해서 수익이 낮은 편은 아니다. 글 한편에 천원이라고 하더라도 광고로만 그정도의 수익을 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일부러 다른 회사에서 원하는 글을 그정도 금액 때문에 쓸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알라딘의 TTB 프로그램은 모처럼 나온 서적 관련 수익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좋은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팔글에선 추천하지 않는다.
…
이 밖에도 몇개의 수익 프로그램이 존재하긴 하지만,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개하진 않았다. 사실 검증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애드센스의 대안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지만, 정직하게 말하자면 애드센스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광고 프로그램은 아직까지 한국엔 없다. 다만, 야후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YPN이 한국에 적용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 때가 되면 애드센스도 경쟁이 될 것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위에 소개하고 있는 광고들은 애드센스와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다. 구글은 약관을 바꿔서 타사의 광고도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다만, 애드센스와 비슷한 디자인의 광고는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야후의 YPN이 한국에 적용된다 할지라도 한 페이지에 동시에 노출시킬 순 없다.
상식 한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네이버 모두 애드센스와 비슷한 문맥광고 상품을 이미 개발해 놓은 상태다. 다음의 애드클릭스가 만약 성공한다면, 네이버에서도 스마트링크를 일반인에게 허용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애드센스 대체 광고
한국에 애드센스를 대체 할 만한 광고 프로그램이 있을까? 애드센스는 웹사이트에 강력한 수익원이 될 수 있지만, 구글의 내부적인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중간에 계정이 비활성화 될 수 있다. 미국의 경우라면 애드센스 말고도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훌륭한 프로그램이 다수 존재하지만, 한국에선 선택의 폭이 그다지 넒지는 않다.
CPC 기반의 광고, 리얼클릭
리얼클릭은 정액제 CPC광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PC 광고란 클릭이 일어났을 경우에 과금되는 방식을 말하는데, 리얼클릭과 제휴를 할 경우 애드센스와 비슷한 과정으로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다. 애드센스가 클릭당 수익을 공개하지 않는데 반해 리얼클릭은 광고주에게 정액제 상품을 팔고 있기 때문에, 수익 또한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블로그에 관심이 많다면 프리로그라는 웹사이트를 알 것이다. 프리로그가 바로 리얼클릭을 이용한다.
리얼클릭 광고의 특징은 정액제이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높은 업종의 광고주에게 인기가 있다. 예를 들어, 라식이나 성형, 대출, 건강식품, 인터넷 설치 등이 대표적인다. 다만, 리얼클릭의 광고는 오버추어와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광고 할 수 없는 광고주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소 선정적일 수 있다.
리얼클릭은 작은 웹사이트와는 제휴하지 않기 때문에 중규모의 인지도있는 웹사이트만 가능하다.
다음의 애드클릭스
다음의 애드클릭스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다음 블로그를 사용해야만 한다. 올해 3월에 예정된 스케쥴로는 일반 블로그까지 그 범위를 확대한다고 하는데, 애드클릭스는 구조적으로 애드센스를 벤치마킹했고, 따라서 작동하는 방식도 매우 흡사하다.
아직까지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블로거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몇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는 경우는 있다.
한국 회사가 진행하는 광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부정클릭으로 계정이 비활성화되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지급 금액의 하한선이 없기 때문에 몇천원이라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피드버너 광고 네트웍
피드버너는 RSS주소를 포워딩해서 통계를 추적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이 회사에서 진행하는 FA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공식적으로 구독자 500명 이상일 때만 이용이 가능하며, 피드와 웹사이트에 모두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이 광고의 특징은 광고주 자체가 외국 회사밖에 없기 때문에 광고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고, 따라서 수익이 그다지 높지 못하다. 하지만, 광고주만 탄탄히 확보된다면 꽤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피드버너의 한국 지사가 생긴다면 인기있는 광고 상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은 높지만, 피드버너 자체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
피드버너 한국판, 피드웨이브
피드웨이브는 피드버너와 매우 흡사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광고 상품도 비슷하다. 하지만, 이 회사의 광고주들은 링크프라이스라는 제휴마케팅 회사를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예상 수익은 상당히 낮다.
피드웨이브가 리얼클릭과 제휴하거나, 독립된 광고주를 모을 경우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현재라면 피드웨이브 광고의 성공케이스가 나오긴 힘들것 같다.
곰플래이어의 수익 프로그램
만약, 특정한 부분의 동영상을 꾸준히 제작했다면 곰플래이어 운용사인 그레텍 웹사이트를 방문해볼 필요가 있다. 그레텍은 상용 동영상과 무료 동영상의 광고모델을 한국에서 가장 멋지게 적용한 회사 중 하나이다. 그리고, 회사의 정책상 무료 동영상의 광고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익 검증은 아직까진 공개된 바가 없지만, 그레텍의 광고주 확보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동영상 광고 수익은 다른 어떤 회사보다 적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 회사와 협상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영상이 100개 이상은 소유해야 하고,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제휴마케팅 프로그램
링크프라이스로 대표되는 제휴마케팅은 한국의 전통적인 광고 수익모델이다. 제휴마케팅을 애드센스처럼 구현하면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거의 없지만, 리워드 광고 즉 회원을 가입시키는 대가로 수익을 얻는 방식이라면 괜찮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형태는 회원이 수십만명이 되는 웹사이트에 리워드 광고를 이용해서 어떤 웹사이트에 가입을 하게 하고 캐쉬를 무료로 주는 형태인데, 이런 식의 광고를 씨네웰이나 소리바다와 같은 유료 사이트에서 특히 인기가 있다.
그 밖에 블로그 수익 프로그램
알라딘의 TTB 프로그램은 블로거들이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수익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레스블로그는 블로그에 회사가 요청하는 주제로 글을 쓰면 몇천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한다.
프레스블로그는 일반적으로 말해서 수익이 낮은 편은 아니다. 글 한편에 천원이라고 하더라도 광고로만 그정도의 수익을 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일부러 다른 회사에서 원하는 글을 그정도 금액 때문에 쓸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알라딘의 TTB 프로그램은 모처럼 나온 서적 관련 수익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좋은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팔글에선 추천하지 않는다.
…
이 밖에도 몇개의 수익 프로그램이 존재하긴 하지만,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개하진 않았다. 사실 검증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애드센스의 대안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지만, 정직하게 말하자면 애드센스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광고 프로그램은 아직까지 한국엔 없다. 다만, 야후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YPN이 한국에 적용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 때가 되면 애드센스도 경쟁이 될 것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위에 소개하고 있는 광고들은 애드센스와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다. 구글은 약관을 바꿔서 타사의 광고도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다만, 애드센스와 비슷한 디자인의 광고는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야후의 YPN이 한국에 적용된다 할지라도 한 페이지에 동시에 노출시킬 순 없다.
상식 한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네이버 모두 애드센스와 비슷한 문맥광고 상품을 이미 개발해 놓은 상태다. 다음의 애드클릭스가 만약 성공한다면, 네이버에서도 스마트링크를 일반인에게 허용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야후 코리아,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 집행
미국의 인터넷 3사로 일컬어지는 구글, 야후 그리고 MSN은 여러가지 서비스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전쟁을 방불케 하는 분야는 다름아닌 광고 부분이다. 이 부분의 선두는 단연 구글이지만, 야후와 MSN은 그와 유사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재 테스트 단계에 와있다. 구글 광고의 발전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따라잡을 수는 없지만, 야후는 구글과 완벽하게 같은 시스템을 구현하기 때문에 구글의 효과 분석을 위해서 애드센스에 광고를 집행한다.
그런데, 야후는 미국 본사와 한국에서 별도 노선을 걷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인기있는 서비스인 야후 그룹스나 엔써, 야후 360 등은 한국에서 서비스되지 않고 있는데 반해 야후 클럽등도 미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지 않다. 야후 코리아는 한국내 입지가 좁아지면서 미국 서비스가 한국에 먹혀들지 않는다고 결정했고, 이를 미국 본사와의 협상을 통해 독자 노선을 걷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별도의 서비스도 먹혀들지 않자 야후 코리아의 대표는 미국의 인기있는 웹2.0 서비스인 플리커를 한국내에서도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최근 분위기를 보면 야후 코리아의 독자 서비스 개발은 미국 본사의 신뢰를 받고 있지 못한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야후 코리아는 구글의 애드센스에 광고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야후의 새로운 광고 프로그램인 야후 퍼블리쉬 네트웍(YPN)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를 삽입한 적이 있는데, 한국에서도 동일한 일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는 YPN의 한국 상륙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한국 인터넷 광고 시장은 오버추어가 구글에 비해 압도적이고, 오버추어는 야후의 자회사다. 이런 상황에서 야후의 새로운 광고 프로그램은 한국 시장에 매우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만 테스트 되고 있는 YPN 광고 프로그램이 한국에 상륙할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야후의 입장에서는 본격적인 구글의 한국 지사가 생기기 이전에, 구글의 다양한 광고 포트폴리오에 대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국에 선보여야 하는 처지에 있고, 애드센스에 삽입된 구글 코리아의 광고는 조만간 현실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서도 애드센스 효과 테스트
구글이 애드센스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지금까지 많은 형태의 광고를 테스트해 왔다. 기본 골격은 같지만, 배경에 재미있는 그림을 넣는다던지, 아니면 “Google”이라는 로고를 이미지 형태로 넣는다던지 하는 UI적인 테스트인데, 한국에서도 이런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에 나오는 애드센스 광고를 보도록 하자.

이 테스트는 작년 12월에 영어권에서 했던 사용자 반응을 알기 위한 애드센스 로고 테스트와 비슷하다.

영어권에서 진행됐던 이 테스트와 애드센스 자체의 디자인을 화려하게 만드는 테스트 모두 구글에 공식적으로 채택되지는 않았다. 심지어, 기념일에 넣는 배경도 나올 당시에는 괜찮다는 찬사를 받았지만, 그다지 효과가 좋지 못했는지 지금까지 나오고 있지는 않다.
구글이 한국에 공식적인 R&D센터를 만든다고 언급했고, 한국 시장만의 몇가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한글에 최적화할 수 있는 연구는 진행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무엇보다도 폰트에 관한 연구는 한국 시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애드센스 광고에 나오는 폰트는 최근엔 나아졌지만, 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애드센스를 걸기 싫을 정도로 보기 싫은 면이 있었다.
아래 URL에 직접 접속한다면 애드센스의 한글 로고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구글 서버에서 삭제되었음)
구글 애드센스, 갯수에 관한 진실
팔글에서는 “프리로그, 구글 애드센스 지원“이라는 글을 통해서 3개 이상의 애드센스 코드의 위험성을 알린 바 있다. 블로그의 특성상 글 본문에 애드센스 코드를 넣을 경우, 광고 코드가 어쩔 수 없이 3개 이상이 나올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 b4dawn님은 구글에 문의한 결과를 알려주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페이지에 나오는 구글 광고 코드가 3개를 초과한다 할지라도, 광고 자체가 3개만 나올 경우 약관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 구글의 공식 답변을 보도록 하자.
포스트 내에 광고 코드가 삽입되어 리스트로 나타날 때 수많은 코드가 포함되어 있더라도, 귀하께서 언급하신대로 실제로 3개 이상의 광고 단위가 노출되지 않는 한 Google AdSense 정책을 위반하는 행위는 아닙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http://www.google.com/adsense_help 의 Google AdSense 지원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Google 사이트에서 원하는 답변을 찾으실 수 없으면 언제든지 이 이메일에 회신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Google AdSense 팀
위의 답변을 풀이하자면, 애드센스 코드를 4개 이상 넣는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광고는 세개만 노출이 되는데, 그럴 경우 약관 위반이 아니라는 말이고, 4개가 나온다면 위반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4개 이상이 나오게 코드를 조작하는 방법은 없다.
스킨이나 템플릿을 테스트 해 보고, 3개만 나온다면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고 해석하면 좋을 것이다.
(b4dawn님 감사합니다)

2007년 02월 0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