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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애드센스와 애드워즈

구글,소니,더블클릭,유튜브구글과 소니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 작년에 있었던 소니 픽처스와의 다빈치 코드 프로모션 정도가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그다지 구글과 소니의 관계는 밀접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더블클릭과 소니의 관계는 구글보다 훨씬 가깝다.

이런 배경때문일까, 더블클릭을 구글이 인수한 후, 유튜브의 상단 배너 모듈이 애드센스에서 더블클릭으로 변환되었다.

유튜브 상단의 더블클릭 광고 코드

현재 유튜브의 상단 광고는 소니의 배너가 독점으로 노출되고 있고, 광고 코드는 더블클릭의 코드 안에 애드센스가 삽입되어 노출되고 있다. 애드센스 코드를 본 적이 있다면, 아래의 코드는 익숙해 보일지도 모른다.

document.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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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6: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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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ument.write(‘\n<script type=\”text/javascript\”\n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show_ads.js\”>\n<\/script>’);document.write(”);

구글은 전통적으로 데이터를 좋아하며, 통계를 믿는다. 통계를 이용해서 부정클릭을 찾아내고, 광고비를 산정하고, 검색 랭킹을 메기는데 매우 익숙하다.

누가 나에게 구글의 강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통계에 강하고, 사용자의 엑션을 수치화하는데 아무런 꺼리낌 없이 여기는 회사 분위기라고 답할 것이다.

미국에선 서치엔진저널이, 한국에선 알짜블로그(현재 폐쇄)에서 구글이 내놓은 파이넨셜 테이블을 기준으로 애드센스가 과연 얼마의 수익을 게시자에게 나누어주는지를 분석한 자료를 내놓았다.

서치엔진저널 보다는 알짜블로그의 자료가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자료를 인용해 보면,

애드센스 수익 쉐어

알짜 블로그에서는 위의 데이터를 근거로 75% 이상을 애드센스 사용자에게 준다고 결론을 내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애드센스에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포함된다

애드센스란 블로그에서 코드를 넣는 광고를 말하는 것이지만, 원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구글 네트웍의 모든 광고를 말하는 것으로, 구글 자체 광고를 제외한 모든 광고를 총칭하는 말이다. 다음에서 나오는 키워드 광고도 마찬가지로 애드센스로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점은 애드센스 매출에는 프리미엄 애드센스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프리미엄 애드센스는 현재는 웹사이트 문서 자체가 삭제되어 존재유무 조차 일반인에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국내에서는 다음이나 엠파스, 조선일보와 같은 회사들이 프리미엄 애드센스 고객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미엄 애드센스에 가입된 기업은 광고 크기와 디자인을 원하는데로 고칠 수 있으며, 자체 통계를 주소창에 삽입할 수 있는 권한도 있다.

하지만, 프리미엄 애드센스의 가장 큰 잇점이라면 수익률이 일반 애드센스와 다르다는 점이다.

서비스 회사의 수익

TAC(Traffic Acquisition Costs) 수치를 근거로 보면, 서비스 회사의 수익을 알 수 있다. 만약 다음 블로그에서 애드센스를 사용자에게 부여한다면 그 수익을 예상할 수 있을까? 회사의 수익은 2006년 3분기 4.3%에서 2007년 1분기의 5.9%까지 올라갔다. 구글 광고는 예전보다 계약 조건을 서비스 회사에 유리하게 적용하고 있고, 그 결과로 서비스 회사의 마진이 올라갔다고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수익을 받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애드센스를 이용하던지, 아니면 구글 애드센스 API를 이용해야 한다.

한국 상황

구글코리아의 광고 세일즈 부분은 시작단계이지만, 상당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 제안서와 타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하기 위한 준비를 끝낸 상태이고, 애드센스 파트너로서 유망한 기업 리스트를 만들고 있고, 실제로 몇개의 회사와 컨택하고 있다.

애드센스 API가 한국 현지차원에서 지원되고, 한국 법률에 맞는 약관을 수정하기 위한 스케쥴이 완료된 상태이지만, 아직까지 국내 상황을 잘 알지는 못하는 것 같다.

반면, 애드센스와 표면적으로 경쟁관계에 있는 애드클릭스는 블로거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피드백을 솔루션 개선 작업에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수익적 측면에선 애드센스와 비교하기가 힘들 정도.

이런 상황에서 사용자와 공유 수익 모델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유일한 기업이 바로 네이버의 운용사인 NHN이다. 구글이 실제 한국 인터넷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 크지 않지만, 구글로 인해 국내 회사들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흥미롭다.

애드센스 모델이 국내에게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시점에서 NHN과 다음의 행보가 주목된다.

솜사탕아이님은 덧글애드센스 포럼의 한국어판이 론칭됐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구글 애드센스 한국어 포럼

구글의 포럼은 그룹스를 이용하는데, 애드센스 포럼에서 알 수 있겠지만, 구글만이 제작할 수 있는 카테고리형 포럼으로 만들어졌다. 애드센스 포럼은 일곱개의 카테고리로 분리되어 있고, 각각은 기본사항, 안내, 수입 및 지불, 문제해결, 최적화, 기능 및 제품, 기타로 나뉘어 진다.

애드센스 포럼은 구글 직원이 글을 올리기도 하는데, 구글 직원의 아이디엔 청색 G 마크(아이디 AdSensePro)가 찍혀 있다.

애드센스 포럼 도움말에 따르면, 구글의 공식적인 답변을 들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 포럼은 AdSense 사용자들이 서로를 돕기위한 공간이지만 가끔 Google 담당자가 AdSensePro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여 도움말 및 설명을 올릴것입니다. 그룹에 게시물을 작성하는 Google 담당자는 AdSensePro뿐입니다

구글코리아의 광고팀은 최근들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애드센스 이용자에게 안내 메일을 보내고, 국내 업체에게 애드센스를 운영해 보라는 과감한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이전과 틀린 점이라면, 구글의 공식적인 연락처가 공개되었다는 점이지만, 여전히 전화 연결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물론 이 부분은 인력이 충원되면서 점차 나아질 것 같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구글 광고팀(애드워즈 및 애드센스)이 운영되면서, 구글 애드센스의 한국 공식 블로그론칭됐다. 구글은 블로그에서 주 2-3회에 걸쳐서 애드센스에 관한 정책이나 최적화에 대한 글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반면, 가장 중요한 한국어 포럼은 아직 개설되지 않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는 강력한 약관에 의해 애드센스 포럼을 운영하기가 껄끄러운 것이 사실이다. 운영한다고 해도 애드센스 계정의 박탈을 각오하고 운영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이런 경우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 애드센스 관련 포럼은 애드센스 인사이드가 있다.

이번 애드센스의 한국 공식 블로그 론칭은 사실 구글의 행보로 보면 타이밍이 맞지 않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에서 최적화 방법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는 하지만, 구글코리아에는 애드센스 최적화를 연구할 만한 인력이 아직까지는 충원되지 않았다. 그리고, 광고 쪽에 투입된 인력도 마찬가지로 광고를 잘 안다는 보장도 없다.

영문 자료로 애드센스 최적화에 대한 글은 너무 많다 싶을 정도로 한국에 소개되었지만, 팔글의 테스트에 따르면 한국과는 그다지 맞는다고 볼 순 없다. 말하자면, 구글의 이번 론칭은 약간 서두른 느낌이 있다.

음모론이겠지만, 구글코리아에서 다음의 애드클릭스를 의식한 행보를 보였을 가능성도 배재할 순 없을 것이다. 구글코리아의 인재가 광고 전문가라고 볼 순 없기 때문에, 언론이나 블로그 등에 등장하는 애드클릭스를 필요 이상으로 의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음모론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구글은 애드센스 공식 블로그를 론칭했지만, 포럼은 열지 않았다. 그 말은 애드센스 전문가가 한국에 없다는, 혹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그리고, 애드센스와 쌍을 이루는 애드워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한국 공식 블로그가 존재하지 않는다.

구글코리아가 다음의 애드클릭스를 의식했던 그렇지 않던간에, 한국의 애드센스 이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공식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는 포럼일 것이다. 물론, 블로고스피어에는 구글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전달해주는 유명 블로거도 존재한다.

한편, 구글은 영어를 포함해서 총 여덞개 국가에서 공식적인 애드센스 블로그를 운영중이며, 몇가지 언어의 포럼을 운영하고 있지만, 한국어는 포함되지 않았다.

구글 애드워즈(Google AdWords)는 광고주를 위한 구글의 광고 플랫폼이다. 쉽게 말해서, 광고주는 구글 애드워즈를 이용해서 구글 검색엔진과 구글 네트워크(Google Network, 구글 애드센스 가입 홈페이지를 포함한다)에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구글 애드워즈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공인전문가(Google Advertising Professiona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2007년 4월 1일부터 공인전문가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구글 광고의 공인전문가에게 구글은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다고 언급한다.

  • Google의 검증을 거친 AdWords 전문가로 인정 받게 됩니다.
  • 웹사이트 및 기타 여러 자료에 공식 Google AdWords 공인 전문가 또는 공인 기업 로고를 게재하여 전문지식을 홍보하고 고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 상태 페이지에는 회사 프로필과 여러분이 Google Advertising Professionals 프로그램의 공인 전문가 또는 공인 기업임을 알리는 Google 검증이 표시됩니다.
  • 프로모션 크레딧이 새로운 고객계정에 적용되어 더 많은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일종의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위의 다섯가지 내용 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네번째, 프로모션 크레딧이다. 크레딧은 구글이 프로모션을 위해 만든 일종의 사이버머니로 공인전문가에게 영업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때 사용된다. 예를 들어, 공인전문가는 관리할 기업이나 개인을 모집할 때, 프로모션 크레딧을 이용해서 일정 금액의 무료 광고를 진행할 수 있게 한다.

4월 1일부터 공인전문가 강제조항이 신설되어, 이전까지는 전문가 계정만 있으면 쓸 수 있던 것이, 공인전문가 테스트에 합격해야만 더 많은 크레딧을 부여받는다.

공인전문가가 되면 다른 여러 애드워즈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리툴을 제공받는다.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고, 프로모션 크레딧 화면이나 구글 공식 페이지에 공인받았다는 특별한 화면 1개를 제공받는다. 한국에서는 인터애드커뮤니케이션즈가 공인전문가로 등록되어 있다.

공인전문가보다 더 기업적인 프로그램이 생겼는데, 그것이 바로 구글 광고 공인기업이라는 프로그램이다. 공인기업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 구글은 자세히 알려주진 않고 있다. 구글 광고 공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기업자격을 사용할 수 있는 국가로 되어 있는 청구서 수신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 두 명 이상의 프로그램 공인전문가를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직원은 자신의 계정이 아닌 회사에서 등록한 MCC(내 고객 센터) 계정을 통해 공인전문가 자격을 획득해야 합니다.
    회사의 MCC(내 고객 센터) 계정에서 최소 90일의 총 고객지출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지출요건은 국가별로 다릅니다.

한국의 경우 10만불의 고객지출이 유지되어야 한다. 현재 구글이 공식적으로 밝힌 광고 제휴사(리셀러)는 이엠넷과 다음의 자회사인 나무커뮤니케이션이고, 인터애드커뮤니케이션즈와 같이 공인전문가나 공인기업 조건에 부합해서 활동하고 있는 제휴사도 있다.

구글 광고는 클릭당 광고비가 지출되는 CPC와 노출당 지출되는 CPM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 드디어 CPA 광고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애드센스(AdSense)애드워즈(AdWords) 공식 블로그에서 알려왔다. CPA 광고는 흔히 제휴마케팅으로도 불리우는 방식으로 클릭을 해서 회원가입이라던지, 물건의 구매가 이루어질 경우 광고비가 지출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CPC나 CPM 광고에 비해서 광고비가 절감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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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탈사이트 중 엠파스와 다음은 구글 광고가 노출된다. 구글 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워즈(AdWords)라는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하는데, 조금 더 싸고 저렴하게 광고하는 법은 없을까?

국내에 구글 오피스가 작동하기 시작하면서 애드워즈 영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광고주에 전화는 물론 이메일로 영업을 하고 있는데, 최근 구글 코리아는 애드워즈 광고주를 상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메일을 발송했다.

1. 일시 : 2007년 3월 30일 까지
2. 대상 : 이메일을 받으신 AdWords 광고주님 중 광고를 재개하고자 하시는 분
3. 내용 : AdWords 광고를 위한 크레딧 3만원 증정/광고 재개 전화지원
4. 방법
- 프로모션 참가 의사 및 광고 될 URL을 본 이메일에 회신
(회신 이메일 주소: adwordspromokr@google.com )
- 이메일 수신 후 AdWords 전문가가 전화를 통해 광고 재개를 도와드리오니 이메일 회신시 수신가능한 연락처를 꼭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프로모션 이외에 기존의 애드워즈 광고주들에게는 5만원의 상품권이 발송됐다는 이야기가 광고주 커뮤니티에서 떠돌고 있다. 이런 행사는 사실 미국에서는 매우 흔한 일이다. 새로 애드워즈 광고를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3만원에 만족해야 할까?

구글의 애드워즈 프로그램은 전세계를 상대로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고, 어느 국가에서나 결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국외의 프로모션 프로그램에 참여를 한다고 해도 허가만 한다면 국내 광고에 이용할 수도 있다.

다음에 나올 내용은 아직 테스트를 해 보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테스트를 해 보면 그 결과를 이 글의 하단에 추가할 것이다.

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구글 체크아웃으로 결제를 하는 것. 지금 체크아웃 계정을 만들게 되면 10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체크아웃 계정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지원할 수 없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후에 나올 방법은 상당히 귀찮고, 검증되지 않았다. 그리고, 국내 결제가 아니기 때문에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없다는 점도 고려를 해야할 것이다.

구글 도메인 웹 애플리케이션에는 1년에 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이 시스템을 제공한 회사는 고대디닷컴(GoDaddy.com)라는 도메인 등록 전문 회사다. 이 회사의 도메인 등록비는 상당히 저렴해서, 글을 쓰는 현재 1년에 8.95달러, 연장은 6.95달러를 받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영업 회사가 그러하듯이 이 회사도 리셀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리셀러란 나를 통해서 매출이 일어날 경우 수익의 일부를 주는 제휴마케팅을 말하는 것으로, 고대디는 얼마의 돈을 지불하면 리셀러 자격을 부여한다.

고대디닷컴과 구글 애드워즈의 제휴 프로그램

구글과 고대디닷컴의 제휴로 인해, 고대디닷컴의 슈퍼리셀러가 되면 250달러의 애드워즈 캐쉬가 충전된다. 슈퍼리셀러에 드는 비용은 1년에 229달러. 따라서, 그 자체로 21달러의 이익이 생긴다. 그 후에 슈퍼리셀러 계정을 이용해서 프로 리셀러 계정을 생성하고, 이메일 인증을 받으면 200달러의 프로모션 코드를 보내준다. 이런 일련의 작업으로 생기는 총 보너스 캐쉬는 221달러.

부가적으로 고대디닷컴의 슈퍼리셀러는 닷컴 도메인을 리셀러 수익을 포함하면 7달러에 살 수 있게 된다.

P.S.
이런 내용을 읽어볼 때 아마도 다단계 회사의 홍보 내용과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다단계는 웹2.0 수익의 핵심이다. 웹2.0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세개의 회사는 바로 아마존과 이베이, 그리고 구글이고, 이 모든 회사는 이런 식의 수익 공유 프로그램에 익숙하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제휴마케팅에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아르님이 운영하는 아르리스크댄(현재 접속 불가)을 방문한다면, 애플 스타일의 구글 애드센스 배너를 볼 수 있다. 이 배너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어 486*60 사이즈로만 제공된다. 가장 많은 디자인을 공급하는 영문판에도 이 디자인은 없다.

새로 추가된 구글 배너, 일본어로만 지원된다

다국적 회사의 일본 법인은 본사와 거의 대등한 파워를 갖고 있는데, 구글 일본 법인도 이 정도의 결정권은 있는 것 같다.

구글 애드센스의 일본어 배너들

이 배너의 디자인에 관한 자료는 찾을 수 없었는데, 관련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기 바랍니다.

구글은 자사의 키워드 광고를 확대시켜서 애드센스라는 상품을 만들었다. 애드센스는 일반적으로 문맥광고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사용되지만, 구글은 테스트하고 있는 몇개의 광고에 애드센스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애드센스에 동영상 광고가 테스트되고 난 후, 공식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드디어 한국에서도 애드센스의 동영상 광고가 목격되었다.

한국에서 노출되는 애드센스 동영상 광고

만약 애드센스를 자신의 웹사이트에 적용한다면, 비디오 광고가 노출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정을 해야 한다.

크기
* 중간 직사각형 박스(300 x 250)
* 대형 직사각형 박스(336 x 280)
* 정사각형 박스(250 x 250)
* 소형 정사각형 박스(200 x 200)

위의 크기에 이미지 광고가 나오게 설정한다면 문맥에 맞춰서 비디오 광고도 나오게 된다. 더 많은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도움말이 도움을 줄 것이다.

구글의 서비스들은 마치 레고로 건물을 만드는 것 처럼 차곡차곡 개발된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어떤 서비스에 필요한 모듈이 먼저 개발이 되야 한다고 하면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모듈이 개발된 후에 빠른 속도로 서비스 론칭이 이루어 진다. 하지만, 이런 개발 방식에 어긋나는 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애드워즈라고 불리우는 구글 광고주 프로그램.

구글의 공식적인 결제 서비스는 구글 체크아웃이다. 이 서비스는 미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페이팔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자는 구글 체크아웃을 이용해서 안전하고 손쉬운 결제를 진행할 수 있고, 수수료도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아직 한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서비스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체크아웃 이전에 나온 서비스는 어떻게 결제가 이루어질까?

구글은 체크아웃이 나오기 전부터 결제 프로그램을 개발해 놓고 있었다. 구글 애드워즈를 통해 광고주는 구글 네트웍에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데, 독자적인 카드 결제로 구글과 거래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구글은 한국에서 유독 문제가 된다는 엑티브엑스 없이 결제가 가능할까?

IE전용 결제 페이지, 구글 애드워즈 결제화면

답은 구글 역시 엑티브엑스를 사용한다. 물론, 한국에서의 결제는 이니시스를 통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구글이 엑티브엑스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자, 이제부터 정치적인 이슈가 나올 차례이다.

한국 정보통신부는 인터넷의 안전한 결제를 위해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강력한 보안을 의무화 시켰다. 최근의 OTP 방식을 이용하면 해킹을 당한다 할지라도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을 정도. 하지만, SSL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식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외국의 결제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 들어오는 것은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방식이라 할지라도, 개발 회사라면 당연히 모든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방식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게다가 그 회사가 기술의 구글이라면…?

결제에 포함되는 엑티브엑스는 과연 한국 정부의 정책적인 잘못일까? 아니면 개발사들의 게으름 때문일까…? 그리고, 구글 체크아웃은 한국에서 서비스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