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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구글 소식

Google Deleloper Night 2007의 로고Google Developer Night은 구글 개발자 데이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한국만의 행사였다. 구글 개발자의 밤에는 빈트 서프 (Vinton G. Cerf) 박사가 연사로 참가하여 많은 눈길을 끌었지만, 원래 구글 개발자 데이는 맵과 관련되어진다. 그 이유는 개발자 데이(Google Developer Day)의 시초가 구글 지오 데이(Google GeoDay)이기 때문일 것이다.

Google Developer Night은 개발자 데이와 상당히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 당일의 배경이나 카메라 배치는 미국 산호세에서 열렸던 구글 개발자 데이와 완벽할 정도로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행사 내용의 수준 또한 개발자 데이와 비슷하다. 팔글에서는 그 연장선 상에서 이번 행사를 다루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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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인터네셔널 웹마스터라는 직함을 쓰고 있고, 한국에서는 구글 로고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는 데니스 황이 내한하면서, 구글코리아 홍보 담당자는 그를 웹마스터의 웹마스터라고 소개하면서, 구글 첫페이지에 점하나가 찍히더라도 데니스 황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말은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5월 30일, 전세계 최초로 구글 한국만의 전혀 새로운 디자인이 소개되면서, 이 프로젝트가 구글코리아에서 주도한 것인지, 아니면 구글 본사에서 주도한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게 된다.

조원규 구글 R&D센터장은 공식적으로 구글 한국어 페이지의 새로운 디자인은 구글코리아 R&D센터가 주도했다고 간담회에서 밝혔다. 그리고, 데니스 황의 승인이 필요했냐는 팔글로부터의 질문에는 데니스가 하는 일은 디자인을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웹마스터의 역할이며, 구글 본사에서도 디자인 부분은 다른 파트가 맞는다고 전했다. 구글의 국제적인 협업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고, 직원 사이에 수직구조가 아닌 수평구조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실무적으로는 온라인을 이용해서 서로 의견 정도를 주고 받았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구글 홈페이지의 디자인 변경은 구글코리아의 첫번째 프로젝트이며, 전세계적으로도 유일하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구글의 홈페이지는 로고만 바뀌었을 뿐, 전체적인 틀은 전세계가 동일하다.(가끔 구글의 홍보 문구가 들어간 정도는 있었다)

하지만, 이번의 디자인 개편은 구글의 글로벌 탭과 콘셉트가 충돌된다. 아래의 그림을 보도록 하자.

구글 한국판과 구글 미국판

상단이 구글 한국판, 하단이 구글 미국판이다. 현재 구글의 많은 서비스들은 상단의 글로벌 탭을 적용하고 있지만, 한글 서비스들은 아직까지는 나타나고 있지 않다. 그리고, 구글 한국판을 본다면, 상단의 탭이 들어갈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미 많은 서비스들의 이미지 링크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구글코리아에서 이번 개편을 고수한다면, 구글의 글로벌 탭의 한글화는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국가별 동일 서비스를 지향하는 구글이, 한국에서 만큼은 색다른 서비스를 시도할 수 있다는 단초가 될 수도 있다.

P.S.
이번 개편에서 “운 좋은 예감”이라고 번역된 I’m Feeling Lucky가 원문 그대로 노출되고 있고, 구글 검색의 다른 부분들, 예를 들어서 블로그 검색 등은 예전 그대로라서 클릭을 했을 경우의 일관성이 없어 보이는 것은 흠으로 지적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로 플래쉬와 같은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구현한 것은 역시 구글답다라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구글 개발자 데이(Google Developer Day 2007)가 한국 시간으로 6월 1일 새벽 2시에 캘리오니아 산호세(San Jose)에 있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현재 라운지에서 수천명의 개발자들은 수속(Registration)을 밟고 있으며, 수속이 끝난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구글 개발자 데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취재를 진행하면서 점점 분주해지고 있다.

팔글에서는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구글 개발자 데이에 대해서 단신 위주로 실시간 전송할 계획이다.

구글 개발자 데이의 세션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팔글은 지도에 관련된 세션에 참가할 계획이지만, 다른 피드백이 있을 경우 변경의 여지는 있을 것이다.

P.S.
사진이나 동영상은 한국에 도착한 이후에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

구글코리아 로고황정목(데니스 황)님이 언급한지 오래지 않아, 구글코리아의 리쿠르트 페이지에 대규모의 구인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구인은 프로트 엔드(Front-End), 즉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페이지를 제작하는 부분에 집중된 것으로 이루어 대규모 지원이 예상된다.

구글코리아는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자.

웹마스터(Webmaster)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리 중 하나. 하지만, 웹마스터는 글로벌 팀과 함께 일해야 하기 때문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필요로 한다. 인터네셔널 웹마스터 팀의 수장은 황정목님.
3년 이상의 경력과 Perl/CGI, MySQL 그리고 자바스크립트가 능숙해야 한다.

웹개발자(Web Developer)

모든 개발팀과 협력해서 최종 산출물을 만들어 내는 직종인 웹개발자는 5년 이상의 경력과 PHP 혹은 Perl을 능숙하게 다루어야 한다. 재미있는 것은 한국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GWT(Google Web Toolkit)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바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야 할 것이다.

시각 디자이너(Visual Designer)

구글은 단순하지만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이너를 찾는다. 시각 디자이너는 전체 디자인을 총괄한다. 디자인 관련 분야의 학사 이상의 학력이 있어야 하며, 포토샵에 능숙해야 한다.

인터엑션 디자이너(Interaction Designer)

한국에서 생소한 인터엑션 디자이너는 사용자가 직접 다루는 인터페이스(UI)를 프로덕트 팀 등 다른 팀과의 협력으로 시제품과 완성된 서비스를 제작하게 된다. 자바스크립트를 능숙하게 다루어야 하며, 영어도 능숙해야 한다.

대표 비서

구글코리아는 새로운 대표의 비서를 채용하고 있다.

이번 리쿠르트의 특징이라면, 한국에서 자체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인상이 짙다. 웹개발자나 디자이너 등은 국내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면 필요 없는 직군이라고 할 수 있다. 황정목님이 국내에서 언급한 바대로 국내만의 서비스가 나올지 주목된다.

구글코리아는 구글나이트에서, 구글코리아의 올해 목표가 인력충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글 2007 Q1 로고구글은 공식 투자자 홈페이지보도자료를 통해 2007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69%, 순수익이 66% 성장한 실적이지만, 분석가들은 위험신호를 감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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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황한국에는 구글의 로고 디자이너로 알려진 데니스 황(Dennis Hwang, 황정목)이 내한한다.

데니스 황은 로고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지만, 구글에서의 직위는 인터내셔널 웹마스터. 그는 구글 초창기 멤버 중 한명으로, 웹마스터 중의 웹마스터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구글의 메인 페이지인 검색의 경우,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데니스 황은 한국 기자들과 만나 구글 홈페이지 운영 방향, 구글 로고 이야기, 그리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및 성공 요인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데니스 황의 프리젠테이션도 볼 수 있다고 한다.

P.S. 아래의 슬라이드는 데니스 황 내한 때의 모습(자료 제공:구글코리아)

구글 열방 로고구글의 중국 R&D센터에서 새로운 서비스, 구글 열방(热榜 – rebang)론칭했다고 ZDNET의 가렛 로져스(Garett Rogers)가 전했다. 이 서비스는 전세계에서 현재 중국어로만 서비스되고 있으며, 조만간 전세계에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열방(热榜)이라는 말의 의미는 Hot Ranking으로, 인터넷의 빌보드차트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열방 서비스의 이미지 이름이 빌보드로 되어 있다.

구글 중국의 열방 서비스

구글 중국어로만 서비스되는 또하나의 서비스는 구글 망참도항(网站导航). 이 서비스는 말 그대로 유명한 웹사이트만을 한 페이지로 모은 인터넷 시작페이지 서비스다.

구글 중국의 시작 페이지

구글 망참도항은 열방과는 달리 로그인도 존재하지 않고, 타국가를 위한 서비스도 계획되어 있지 않다.

구글 중국의 R&D 센터도 서비스 이름을 짓는 것이 예사롭지 않은데, 한국어로 서비스된다면 어떻게 변할지 사뭇 궁금해진다.

구글 엔써(Google Answers) 로고구글의 지식인이라고 할 수 있는 구글 엔써(Google Answers)가 더이상의 질문을 받지 않는다고 구글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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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인용:

<오마이뉴스> 대표를 초대한 이유는 구글이라는 기업의 성격과 관련 있다. 구글은 가장 비상업적인 방법으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기업이다. 조만간 마이크로소프트를 추월할 것라는 성급한 관측도 나오고 있다.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용하기 편리한 검색엔진을 만들어놓는 게 그들의 우선순위였다.

Google이 영국에서 주최한 Zeitgeist라는 포럼에 대표와 “동행인”으로서 참석한 홍은택 기자의 그림자 취재기가 오마이뉴스에 포스팅되었습니다.

Zeitgeist는 홍기자님은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Google의 서비스 중 하나죠. Google Zeitgeist는 검색어 통계로 인터넷 트랜드를 설명하는 서비스로 미국의 경우 꽤 자세한 리포트를 보여주고, 기타 국가의 경우 상위 검색어를 보여줍니다. 비둘기 투표로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행보를 보면, Google은 인터넷 전체를 주류로 올리려는 염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시스템은 Google이 만들지만 기획은 외부 데이터를 끊임없이 받고 있습니다.

Google의 이런 모습은 무라카미 하루끼의 코끼리 공장을 연상케 합니다. 무엇인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또다른 무엇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Google이 서비스하는 국가 중 영국은 약간 특별합니다. 거의 완벽하게 미국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적인 연구도 매우 활발합니다. 영국은 미국에게 조금 특별한 나라이기 때문일까요?

Google 한국 블로그 인용:

Google-y하고 감각이 뛰어난 블로그를 만들어 주신 분들100명을 채택하여 Google Blogger 티셔츠를 보내드리고, 그 중 가장 멋진 블로그를 만들어준 5명에게는 Google 한국 블로그 객원 블로거로 한국 블로그에 고정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Google 한국에서는 메일링을 통해 위의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확인해보니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콘테스트에 지원하는 방법은 다음의 두가지 주제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린 후 메일을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100명에게 티셔츠를, 5명에게 객원블로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티셔츠가 순면 100%라면 욕심이 생기긴 하는군요. 그리고, 객원블로거가 되면 Google 서비스들의 Trusted Test에 가입이 된다면 당연히 지원해야 할텐데…

이래저래 고민중…

그나저나 이런 행사는 전세계 Google 블로그 중에 처음 같은데 신기하네요. Google이 한국에선 약간 방향이 다른 쪽으로 진행하고 있군요. Google은 한국에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