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과 MS, 색다른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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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구글의 시장으로, 구글은 MS의 시장에 관심이 아주 많네요.

아이뉴스24 인용 :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5년 내에 구글과 야후가 지배하고 있는 인터넷 광고 시장을 상당 부분 잠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발머 CEO는 이날 실리콘밸리 기업인들과의 런천 모임에서 “구글, 야후 등 인터넷 광고 시장 강자들의 뒤를 쫓는 것을 즐기지는 않지만 조만간 이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신기술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독설로 유명한 MS의 Balmer가 오랫만에 느긋한 코멘트를 했군요. OS와 Office부문의 최강 MS인데,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는 전혀 Google과 Yahoo!를 따라잡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반면 Google은,

ZDNET 인용:

구글의 CEO(최고 경영 책임자) 에릭 슈미트(Eric Schmidt)는 각종 서비스를 웹에서 공개하고 있는 구글과 OS시장을 독점하는 MS를 적대적인 관계로 보는 미디어 관계자들은 대세를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승자가 혼자일 필요는 없다. 쌍방의 전략이 타사와 독립적으로 공존할 수 있다” 고 했다.

승자의 여유인가요, 쫓아가는 MS와 수성하려는 Google. 미래에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전혀 Google이 MS의 견제를 받지는 못하고 있군요. 혹시 Yahoo!라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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